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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lHui/Travel

2008 이탈리아(Italy) Saint-Vincent 세인트 빈센트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한 두 시간정도 기차타고 올라가면
아오스타라는 관광지가 있는데 그 전 정거장이였나 싶었다.
알프스 산맥이 이어져있는 동네라서 추운줄알고 긴 옷을 많이 가져갔는데
완전 여름이였다.
난생 처음 백아를 본 곳이기도 했다.
대부분의 컨벤션은 갈라쇼가 밤에 진행되는데 모든 갈라쇼가 끝나고 짐을 챙기고 나가는데
밤 11시인데도 초저녁정도의 밝기였다.
완전 백야를 느낀 감정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신기하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아오스타를 관광가보고 시간 남으면 다시 한번쯤 들러보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