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1월 근황 및 활동 정리

안녕하세요? 마술사 한설희입니다. 2012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1월에 한설희 마술사는 과연 어떤 일들을 했을까요? 정리를 해보면서
2월에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고고~!!!

과연 다음은 무엇일까?? 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금 나름대로 잘 마술을 하고는 있지만
그 다음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할 지 꽤나 많은 생각으로 지낸 1월이었습니다.


고민도 잠시 당장 몰려오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시작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이웃나라 일본 도쿄로 넘어가서..

 

 

요카토가 사준 돈까스를 폭풍흡입하며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지선누님과 토킹 어바웃 매직을 하며
마술계 소식과 근황에 대해 교류를 했습니다.

그리곤 일본 아사히TV에서 열렸던 월드 퍼포먼스 그랑프리에 출전하여

폐인 만신창이가 되도록 연습을 한 후

후회 없이 재미나게 생방송에서 즐기고 와버렸구요.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당!!!

그리곤 계속 아이디어 구상과 문서 작업들로 폐인같은 생활도 자주 경험하고 있었고

어느덧 다시 비행기에 올라가 이웃나라 중국에 방문하여

무대에서 완전 경쾌한 마술을 선보이고 멋지게 돌아왔습니당!!!!ㅎ
그냥 돌아와도 제가 멋지니 멋지게 돌아왔습니다.

역시나 한국에 돌아오면 할 일이 태산이라 바쁘기만 하네요.

우리 방송에 슛오가와가 출연하게 되어 방청하며
간만에 서로의 근황과 마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당.

FISM 1등의 손으로 안마해야 한다는 은결 선배님의 부탁 아닌 강요(?)에
홍쌤께선 이 사진을 남겨주시면서 한마디 하셨죠.
"야! 은결이 괴롭히지마!!!!"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대 명절 설날에서도
간만에 가족의 듬직한 아들, 손자, 조카로써 자리를 참석하여 빛내주었고(?)
짭짤한 새뱃돈도 얻었더랬죠!!ㅎㅎㅎ

30분만에 맨 바닥에 쌓이는 눈도 감상하며
내 이름이 설희(雪:눈'설' 熙"빛날'희')이기 때문에
이렇게 새 하얀 눈처럼 빛나길 바라는 마음이 생겼고

집안 대청소를 하여 고양이들에게도 더 넓고 쾌적한 세상을 선사하였습니다.

그외 등등 매일매일 머리 굴리며 바쁘게 살아가는 한설희

2월에는 더 멋진 활동으로 발전해 나아가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