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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lHui/Travel

2011-02 프랑스(France) - 파리(Paris)


프랑스에는 공식적으로는 4번째 비공식 포함 5번째 관광이라
아침일찍 혼자 여유롭게 디카를 들고 호텔에서 출발했습니다.


하철이를 보는 듯 능숙한 외국 맵은 익숙하기만 합니다.


파리에서 첫 쏠로 관광이라 귀를 충족시켜줄 감성적인 음악 무한 재생ㄱㄱㄱㄱ


아무튼 이제 파리관광을 시작합니다.
사진이 너무 잘나오는 예술의 도시라 그런지 업로드 할 사진이 많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있더라도 전문가가 아닌 제가 찍은 사진들로도
이렇게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감탄해주시면서 감상해주세요.^^


개선문을 시작으로 관광이 시작됩니다.
처음에 길을 잘못 들어서 1시간동안 애를 먹었지만
아무튼 제대로 된 길을 찾게 됩니다;;;;


오 샹젤리제~ 의 거리입니다.
매우 깔끔하고 명품이 줄지어있으며
뭐 살게 없네요ㅠ


항상 가던 루트를 벗어나서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해 왔던 이 곳.
어떤 곳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냥 지나가던 나그네라ㅎㅎㅎ
아무튼 시청 앞 광장보다 더 넓음을 자랑합니다.


에펠탑을 또 다시 만나게 됩니다.
맑은 하늘과 보는 에펠탑은 선명한 열쇠고리같습니다.


프랑스 관광은 이 에펠탑 사진 한장과 함께라면
모든 인증이 끝나버리죵!!ㅎㅎㅎ


분명 추운데 여유롭게 길에서 데이트를 즐깁니다.


점심은 퀵으로 때웁니다.
우리나라의 롯데리아와 비슷한 느낌의 패스트푸드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안에 모나리자도 있다고 하고
여러 위대한 작품이 많이 있는데
경치에만 관심을 가지는 저로썬
그냥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매번.
다음에 꼭 작품을 두 눈으로 보고 오겠습니당~!!


픽사의 작품중에 하나인 라따뚜이에서
계약서를 위해 쥐가 뛰어가던 강변입니다.
이히히히히히히히


역시나 젊은 사람들도 일광욕을 즐깁니다.
우리나라는 있을 수 없는 여유입니다.
서울은 굉장히 바쁘거든요;;


퐁네프 다리입니다.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로 알려진 다리라고 합니다.


맨 아래 표지판 노틀담의 성당을 가봅니다.


사진을 찍는데 유러피안 커플님들께서 예술포즈를 잡아주셨습니다.
영원히 오래오래 사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잉~


분명 성당 안에는 사진촬영이 금지일텐데
매번 사진을 못찍었었는데
이날따라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대서
플래시 안키고 몇장 남겨왔습니다.


다음날 아침부터 촬영이 있어서 밤늦게까지 관광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돌아다녀봤다는 이유로 관광을 그만 했구요.
나중에 유럽여행을 하게 된다면 첫 여행지를 파리로 시작하겠습니다.
물론 비행기가 편하게 한번에 온다는 이유때문이기도 하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