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lHui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 이탈리아(Italy) Rome 로마 12시간 야간열차를 타고 와서일까..? 너무 졸렸다. 아니 힘들었다 관광하기가;;;; 계속 걸어다녔으니 말이다..ㅠ 단 하루 남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위해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바로 관광을 시작했다. 티비 영화에서만 보던 콜로세움도 보고 바티칸시국도 들어가보고 굉장한 경험이다. 이탈리아에 꼭 가봐야 할 곳은 거의 다 와본 기분이였다. 그리고 모든곳을 걸어다니기엔 로마는 꽤 넓었다..ㅠ 걷은 팔을 보면 알겠지만 더웠다. 저 셔츠는 모직이 두꺼워서 굉장히 더운 관광이였지만 너무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더보기 2008 이탈리아(Italy) Torino 토리노 화장실을 돈내고 들어가는 문화 충격이다. 내가 3시간동안 본 토리노는 굉장히 직선적이였다. 베네치아처럼 유명한 명소도 아니였으니 사람이 많이도 않았다. 지도보고 다닐 필요없는 정도로 깔끔한 지리를 지닌 토리노였당. 나는 로마를 가야하기 때문에 3시간만에 등을 돌려 발길을 기차역으로 향했다. 더보기 2008 이탈리아(Italy) Saint-Vincent 세인트 빈센트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한 두 시간정도 기차타고 올라가면 아오스타라는 관광지가 있는데 그 전 정거장이였나 싶었다. 알프스 산맥이 이어져있는 동네라서 추운줄알고 긴 옷을 많이 가져갔는데 완전 여름이였다. 난생 처음 백아를 본 곳이기도 했다. 대부분의 컨벤션은 갈라쇼가 밤에 진행되는데 모든 갈라쇼가 끝나고 짐을 챙기고 나가는데 밤 11시인데도 초저녁정도의 밝기였다. 완전 백야를 느낀 감정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신기하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아오스타를 관광가보고 시간 남으면 다시 한번쯤 들러보고 싶은 곳이다. 더보기 2008 프랑스(France) Juan-les-Pins (주안르빵) 프랑스 니스 부근의 주안 르 빵 이라는 곳. 처음엔 니스 컨벤션이라고 들어서 가게 되었는데 나중에 다시한번 니스에 오게 될 일이 있었는데 이 곳은 다른 지역이였다. 바다를 바라보면 니스가 보이는 정도로 가까운 바로 옆 동네라고.. 내가 갈 땐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었다..ㅠ 미치는 줄 알았네;;; 뭔가 추억이 있는 도시는 아니였고 관광도 하루정도 호텔 근처를 돌아볼 정도로도 충분했던 곳. 휴양지 같기도 했고 사람들이 여유가 넘치는 그런 곳이였다. 물을 사먹어야하는 유럽에선 수돗물을 먹어도 된다는 통역님의 지시하에 수돗물을 과감히 드링킹하면서 파스타를 먹었던 기억이 있다. 더보기 2007 이탈리아(Italy) Venice 베네치아,베니스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1위 베네치아입니다. 혼자서 지도들고 길을 해매는 재미. 처음엔 버스가 배라고? 상식이 어긋나버린 새로운 도시. 지내는 동안 날씨가 약간 흐리고 비오긴 했지만 너무 아름다운 섬이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1 다음